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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대방역이비인후과 메니에르병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대방역이비인후과

메니에르병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의 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부위를 '내이'

부릅니다. 이 내이에는 귀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인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우리 몸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인 '전정기관'이 존재하죠.

 

제법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상식이지만,

귀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말초기관 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이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면 평형감각에도

이상이 생기면서 심각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내이 질환은 크게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메니에르병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여겨졌으나

1861년 프랑스의 의사인 메니에르 박사가 내이의

막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을 추정하면서 '메니에르병'

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흔히 30대에서 50대 사이에 발병되기 쉬우며,

국내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메니에르병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하늘이 빙빙 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증

2. 한쪽, 또는 양쪽 귀가 꽉 찬듯한 느낌

3. 청력 손실이나 이명 증상

4. 어지럼증이 수 시간 지속되는 경우

5. 증상이 1~2일 내에 완전히 회복되었다가

반복적으로 다시 생기는 경우

 

 

이러한 메니에르병에 대해,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2가지 치료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림프액의 압력을 낮춰주는 약물치료를

수 개월간 시행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식습관 개선입니다. 저염식의 식습관을

실시해야 하는데, 그저 덜 짜게 먹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싱겁게 먹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약물치료를 시행해도 식습관 개선이 되지 않으면,

쉽게 재발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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