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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대방동이비인후과, 전정신경염 증상 특징을 알아보자!

대방동이비인후과,

전정신경염 증상 특징을 알아보자!

 

 

사람의 귀는 청각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것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상식이지만, 청각 외에도 평형감각까지 담당한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죠.

 

귀 안쪽의 평형기관은 머리의 수평, 수직 선형

가속도, 회전 운동까지 모두 감지하여 중추

평형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평형감각이 망가질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내이 질환은 크게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있는데요.

 

비록 3가지 질환은 회전성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감이 동반된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지만,

그 밖에도 각 질환에 따라 차이점도 있어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내이 질환 가운데, 전정신경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정신경은 수집된 평형감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이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것을 문자 그대로

전정신경염이라 부릅니다.

 

전정신경염은 이명이나 청각의 소실 없이

돌발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며, 한쪽 귀의

전정기관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일부,

또는 완전히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전정신경염의 원인으로는 감기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반 수 이상의 환자가 어지럼증이

일어나기 전에 감기를 심하게 앓았던 경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감염에 영향을 받지 않았는지 추측하는 것이죠.

 

그리고 전정신경염 환자는 대개 아침이나 새벽에

어지러워 눈을 뜨는 일이 많고, 심할 때는

최소 하루 이상 지속적으로 구역질을 하고

식은 땀을 흘립니다.

 

, 앉거나 일어서면 몸이 자꾸만 전정신경염이

생긴 귀 쪽으로 기울어지고는 합니다.

 

 

이러한 전정신경염을 치료하려면, 우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전정신경염이 맞는지 면밀하게 파악하고,

전정신경염이 맞다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그 이후에는 전정재활훈련을 통해 전정기능의

보상을 촉진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전정신경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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