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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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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23:48 귀질환

여의도이비인후과,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 질환

 

 

 

어지럼증의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생리적 어지럼증에서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 요즘과 같이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 등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어지럼증이 유독 장기간 지속된다면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이 아닌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내이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더보기

▶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면 천정이 빙빙 돈다.

▶ 몸의 중심이 잘 안 잡혀서 옆으로 넘어지려고 한다.

▶ 고개를 숙이면 빙빙 도는 증상이 심해진다.

▶ 눈 앞이 흐려지는 것 같다

▶ 머리가 아픈 건지 어지러운 건지 분간이 안 간다.

▶ 전신에 기운이 쭉 빠진다.

▶ 공중을 걷는 기분 또는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든다.

▶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거릴 때가 있고 구토 증상이 있다.

▶ 어지러우면 귀가 꽉 막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어지러울 때 동반하는 증상으로 이명이 생기거나, 귀가 잘 안 들린다.

 

 

그리고 내이 질환의 종류는 크게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있는데요.

 

각 질환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원인 질환을 정확히 밝힌 뒤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석증에 대해

 

내이에는 우리 몸의 평형감각을 감지하기 위해

칼슘 성분으로 이루어진 '이석'이 존재하는데요.

 

이 돌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를 떠돌아

다니는 질환을 이석증이라 합니다.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고개를 들거나

숙일 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시간은 수초에서 1분 이내입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전정신경염에 대해

 

이명이나 청각 소실 없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내이 질환입니다.

 

대개 아침에 눈을 뜨거나 새벽에 어지럼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특징이며,

심한 어지럼증이 최소 하루 이상 지속될 정도로

위험합니다.

 

또한, 앉거나 일어서면 계속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데요. 대개 넘어지려고 하는 쪽의

귀에 전정신경염이 생긴 것입니다.

 

 

메니에르병에 대해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짐으로써 발생하며, 주로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증,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 감소 등을 특징으로 하는 내이 질환입니다.

 

어지럼증은 수 시간 지속되고 보통 1~2일 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다시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메니에르병이 생긴 귀는 어지럼증이

반복될수록 점차 청력 감소가 나타나게 되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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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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