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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

갑작스러운 1분간의 멀미 증상, 이석증 초기증상?

갑작스러운 1분간의 멀미 증상, 이석증 초기증상?

 

 

어지럼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특정 질환을 확신하기보다는, 우선 무엇이 원인인지

제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병원에 가야 모르시겠다고요?

어떤 곳으로 가야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할 있는지 모르시겠다고요?

 

보통은 신경과나 어지럼증 한의원을 떠올리시겠지만,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심각한 어지럼증 대부분은 안쪽에

위치하며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일이 가장 많습니다.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내이 기관은 우리 몸이

얼마나 기울어졌는지, 몸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감지하는 기관입니다. 크게 전정,

개의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러한 평형기관에 이상이 나타날 경우,

아래 같은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1.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면 천정이 빙빙 돈다.

2.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거릴 때가 있고 구토 증상이 있다.

3. 앞이 흐려지는 같다.

4. 머리가 아픈 건지 어지러운 건지 분간이 간다.

5. 전신에 기운이 빠진다.

6. 공중을 걷는 기분 또는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든다.

 

 

오늘은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내이 질환 중에서도

대표적인 질환 '이석증'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내이의 평형을 감각하는 기관은 방이 2, 반고리가

3 연결된 구조를 하고 있는데요, 안에는

내림프액이 가득 있고 방에는 정상적으로

평형을 감지하기 위해 칼슘 성분으로 구성된

돌인 이석이 있습니다.

 

이석이 다양한 이유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을

떠돌아다니는 상태를 이석증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눕거나 일어날 , 혹은 고개를 들어올릴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느껴지고, 증상이 대개 수초에서

1분간 지속된다면 이석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지럼증은 우리가 멀미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멀미도 평형감각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혹시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멀미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이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석증이 나타났을 적절한 대처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만약 머리를 움직인다면

증상이 심해질 것이고, 가만히 있는다면 증상이

완화될 겁니다.

 

또한, 이석증의 치료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른 물리치료를 받으면

거의 확실하게 완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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