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3. 1. 14. 13:29 귀질환

[중이염예방법]우리 아이가 귀가 자꾸만 아프데요…원인은?

 

 

감기로 닥터킴 이비인후과를 찾는 소아 환자의 부모님 중 몇몇 분은 이렇게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장님 저희 아이가 밤새 울고 보채는 통에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이렇게 날이 밝자 마자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위의 부모님의 자녀분은 잦은 감기로 저희 병원을 자주 찾아 왔던 분이셨지요.

보통은 감기로 인한 급성 후두염 증상으로 진단이 되었지만 이날은 급성 중이염으로 진단 되었습니다.

 

목이 붓는다든지 할 때는 기침소리로 목이 부었다는 것을 쉽게 추측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거나 혹은 기침을 동반하더라도 발작적으로 울고 보챌 때는 상당수가 중이염에 이환된 경우가 많아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지요.

 

 

◇ 중이염의 종류는?

 

중이염은 보통 급성 중이염, 만성 화농성 중이염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는 상기도 감염(감기)로 인해 고열과 함께 발작적인 격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내시경상 고막이 붉게 변하고 붓게 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등이 치료가 적절치 못하거나, 평소에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의 소인이 있는 경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이때의 고막은 약간 어두운 갈색을 띠거나 화농이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유착이나 만성적인 고름의 분비로 심하면 천공이 생길 수도 있는데 천공이 되어버리면 자가회복은 쉽지가 않아 주의가 필요하지요.

 

 

◇ 중이염의 원인

 

중이염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관(유스타키오관) 기능부전, 아데노이드 비대, 세균감염,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이 원인이 되지요.

 

이관의 기능부전은 보통 10세 전에 많이 나타나는데 원인은 주로 이관(중이강에서 코로 연결되는 통로)이 다소 수평에 가까워 콧물이 쉽게 이관으로 들어가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관은 초등학생 이상의 나이가 되면 대부분 상당한 경사를 가지게 되어 콧물이 쉽게 넘어가지 못하게 되므로 이 경우의 중이염은 대부분 유치원생 이하에서 주로 발생하게 되지요 이러한 이유로 성인 보다는 아이들에게서 중이염이 잘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일생생활에서 중이염 예방법

 

중이염은 생활 속 간단한 방법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관을 인위적으로 열어주는 것인데 풍선을 분다든지 피리를 분다든지,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되는 데 모두가 이관을 순간적으로 열어주어 중이강의 압력을 외부기압과 같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만성 중이염은 주로 만성 비염과 축농증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비염이나 축농증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중이염은 치료되기가 쉽지 않아 반드시 코질환의 치료가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 1. 2. 12:07 귀질환

[중이염치료병원] 귀를 자꾸만 만지는 아이 혹시…중이염?

 

 

아이들에게 귀가 아픈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그냥 넘기시면 안되겠지요.

 

아이들이 귀가 아프다면 일단 중이염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리는 일은 아주 흔해서 세 돌까지 세 번 이상 걸리는 아이가 전체의 60%에 달하며

90% 이상은 한번 정도는 중이염을 경험하며 성장을 합니다.

 

특히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지요..

면역체계가 완전히 잡히지 않은 유아들은 단체 보육시설들에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크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귀 중간 부분인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귀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방치할 경우 머리의 주요 기관에도 염증이 퍼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특히 소아중이염의 원인은 복합적이지요. 바이러스 감염, 이관의 기능 부전, 알레르기, 아데노이드 질환 등이 소아중이염의 원인이며 흔히 감기 후 바이러스가 이관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세균이 감염되면서 급성 소아중이염 증상이 생깁니다.

급성으로 생기는 소아중이염은 중이의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염증과 고름이 고막을 압박하고, 열과 통증이 유발됩니다.

방치하면 고름이 귀 밖으로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영ㆍ유아는 목감기나 코감기로 인해 생긴 염증이 귀로 전달되기 쉽기 때문에 요즘같이 감기로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잦은 중이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세균성 중이염은 폐렴구균, 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모락셀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만 3세 이전에 모든 소아의 약 4분의 3이 적어도 한번은 경험하고 그 절반 이상에서 재발할 정도로 흔하게 발병되지요.

 

소아의 중이염은 중이염 자체적인 문제도 있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중이염이 악화되는 경우 청력 상실, 언어 및 학습 장애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라도 방치 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2. 10. 4. 12:03 귀질환

[중이염원]괴로운 중이염 어떻게 치료할까?

 

 

 

 

중이염이란 귀속 고막의 안쪽 공간인 ‘중이’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중이염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질환인데요. 중이와 코 사이의 공기 통로인 ‘이관’은 평소 닫혀 있다가 둘 사이의 기압차가 생기면 압력을 같게 하기 위해 열리게 되는데 평소 코나 목에 세균이 들어와 염증이 생기면 이관을 통해 중이로 퍼지게 되지만 어린아이일수록 이관의 길이가 짧고 잘 열리기 때문에 중이염에 더 잘 걸리게 됩니다.

 

특히 만 3세 미만 아이들은 90%가 1회가량 중이염을 앓고, 60%는 3회 정도 중이염으로 고생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축농증이나 비염, 감기, 편도선염인 경우에는 이관 상태가 좋지 않아 중이염에 더 잘 걸리기 때문에 가을철 황사가 부는 시기에는 바깥 외출을 자제해 세균 전염을 애초에 차단하는 것이 중이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간혹 아이가 콧물,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이면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을 사 먹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임의로 판단을 해서는 안 되며 특히나 감기 증상과 함께 귀 통증을 호소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면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으니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증상별 중이염 대처 방안

▶귀가 아프고 고열이 난다면..


체온이 38~40℃ 정도로 오르고 자꾸 보채며 귀를 만질 때는 중이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우유병을 빨면서 자지러지게 울거나 우유병 빨기를 거부하기도 하는데, 우유병을 빨면 귀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지요.

 

또 누우면 통증이 더욱 심해져 안아달라고 더욱 보챕니다. 이럴 때는 우선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이고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은 시간을 맞춰 규칙적으로 챙겨 먹이고, 집 안 온도는 평소보다 1~2℃ 정도 올려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 때는 머리가 창가 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하며 실내 온도가 낮거나 잠자리가 추우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열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귀 울림 증상을 보인다면..

 

귀 울림이나 어지럼증 때문에 아이가 짜증을 더 많이 내고 달래도 좀처럼 진정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최대한 시각•청각 자극을 피하고 아이가 잠을 많이 잘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마찬가지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져도 끝까지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3일 정도 항생제를 먹이면 통증이 사라져 아이가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해 약 먹이는 것은 중단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요. 세균에 의한 염증이 완전히 나으려면 10~14일 정도 걸리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를 임의적으로 중단하게 될 경우 염증액이 귀 안에 남게 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만성 중이염이나 뇌종양, 뇌막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귀가 붉게 달아오르고 고름이 귀 밖으로 흘러나온다면..

 

중이염이 심해져 고막에 구멍이 나 고름이 밖으로 흘러나온다면, 고름이 밖으로 빠져나오면 오히려 통증이 가라앉고 열이 내려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보채는 것은 조금 덜해집니다. 

 

항생제를 꾸준히 챙겨 먹이고, 고름이 흘러나오면 면봉으로 귓바퀴 주변을 가볍게 닦아주세요. 고름을 닦겠다고 면봉을 귀 속으로 집어넣으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구요.

 

또한 이 시기에는 아이의 청력에 문제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시끄러운 TV 앞에서도 별 반응이 없고, 불러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청력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 귓속이 습해지면서 세균 감염이 되어 2차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목욕 후에는 헤어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해 귀 주변의 물기를 말끔하게 말려주면 2차 발생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2. 7. 23. 16:09 귀질환

[여의도중이염치료]우리 아이 잦은 중이염은 왜?

 

안녕하세요?

여의도 이비인후과 닥터킴 입니다.

연일 무더위에 많이 힘드시지요? 날도 너무 습하고요.

그렇다고 에어컨을 풀가동하기에는 전기료의 압박이 ㅎ;;;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버티는법을 간단히 소개하면

 

 

1. 면소재의 옷을 입는다.

-->면소재의 옷을 착용하게 되면 훨씬 쾌적한이 유지되기 때문에 여름철 더욱 서늘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구두 보단 운동화 또는 편안한 신발을

--> 가볍고 편안한 운동화를 선택하시는 것만으로도 훨씬 시원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

3. 물과 제철과일을 섭취하자

--> 여름철에는 아무것도 함유되지 않은 물을 많이 마시거나, 녹차나 허브티 같은 것을 자주 마시면 심신의 이완을 도울수 있습니다.

 4. 잠은 충분히 이불과 옷은 보송 보송하게

--> 침구류등을 햇빛에 자주 널어 말려서 습기를 없애주시면 잠자리가 좀더 편안해 집니다. 열대야를 이기는 지혜이지요. 

 

더운 여름 냉방기에만 의존 하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보다 건강히 이겨내시리라 생각 됩니다.

최근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소아 중이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해변가나 수영장 등을 이용하다 보니 중이염의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중이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중이염은 어떤 질환일까요?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이야기 합니다.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인데요.

 

중이염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모든 소아의 4명 중 3명이 3세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에서 5세 소아에서 귀에서 삼출성 중이염의 유병률이 20% 이상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중이염이 저절로 회복됩니다만 드물게는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증상 없이 소리만 들리지 않는 난청 증상만을 유발할 수있어 주의를 요하지요.

 

 

귀에 걸리는 감기 중이염

 

 

아이들이 귀가 아프다고 하면

부모님들은 중이염이 아닌가 걱정하시게 되는대요.

 

중이염의 증상을 살펴보면 열이나고, 밥맛이 없으며, 두통, 구통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이

아이는 짜증내고 울고 보채며 아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중이염은 급성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 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나고 귀를 잡으며 아프다고 하면 급성중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급성 중이염은 쉬운 말로는 귀에 생기는 감기 정도로 표현을 할수 있는데요.

염증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는 치료가 있어야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부모님들이 좀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아이를 불렀을때 잘 못알듣거나 얘기를 잘 못알아 듣고 동문서답등을 한다면

삼출성 중이염이 없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중이염 예방은 어떻게?

 

 

 

아래의 사항들을 지키신다면 중이염의 발병될 요소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1.적어도 6개월까지는 모유수유

만약 젖병을 꼭 사용하여야 한다면 수유 중에 아기를 눕히지 마세요.


2.아이를 키우신다면 금연을
간접흡연도 아이의 건강에 치명적 입니다.

 

3.가능하다면 대단위 보육시설을 피해야..

다양한 상기도 감염은 중이염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대단위 보육시설에 접촉을 줄임으로써 중이염의 감염 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4.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소아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해당되는 것입이며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5.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중이염을 막는 예방접종은 아직 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필수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하신다면

특정 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 치료는 어떻게?

 

중이염에 관한 여러치료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이염증상이 1~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주사기로 고막을 통해

중이저류액(고막 안쪽에 차있는 물)을 뽑아내는 고막천자나, 고막을 절개하여

액체를 뽑아내고 공기가 계속 통하게 튜브를 삽입하는

고막절개 및 중이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합니다.

 

환기관 삽입술은 고막안에 더 이상 물이 생기지 않고 중이염을

빨리 회복시키는 치료이지요.

 

중이환지관은 대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고막에 위치하다가 대개는

중이염이 회복되면서 저절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당신의 이비인후과 주치의 닥터킴

http://www.doctor-kim.co.kr

↑↑↑↑↑↑↑↑

posted by 김용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