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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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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6. 14:39 코골이

[코골이치료]코골이는 왜 하는 걸까? 코골이의 원인

 

 

 

 

코골이는 구조적 문제기능적 문제가 서로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는 주로 구조적(해부학적)으로 기도가 좁아져 나타나는 반면 성인은 기능적으로 기도가 좁아진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코골이 증상은 대부분 1차적으로 구조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2차적인 기능적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보면 코막힘, 목젖 주위(연구개) 막힘,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얼굴 골격 비정상, 비만 등을 꼽을 수 있으며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기능적 문제는 나이 들면서 근육 탄력성이 저하되고, 뇌 호흡조절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목젖을 포함한 연구개, 혀뿌리, 편도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상기도 폐쇄가 발생하는 1차적인 원인 부위이며, 결국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기도 한 곳의 문제가 아닌 여러 부위의 복합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전신 질환입니다. 남성일수록, 고령일수록 많이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코골이가 발생되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

 


코골이 원인의 80% 정도가 비만이 차지할 정도로 높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거의 코를 곤다고 해도 심한 말이 아닐 것입니다. 비만인 사람이 쉽게 코를 고는 이유는 기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 지방이 채워져 기도를 좁게 하고 쉽게 막히기 때문인데요, 비만 코골이 환자 중 70% 정도는 수면무호흡증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육 탄력성 저하

 


나이 들수록 노화현상에 의해 근육 탄력성이 저하되고 기도가 쉽게 좁아지게 됩니다. 또 만성적으로 코를 골면 목젖과 구개 조직이 진동에 의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 부위 감각세포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근육 조직이 파괴돼 효과적인 기도 확장 기능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단순 코골이에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요.

 

뇌 호흡 조절 능력 이상

 


뇌 호흡 조절 능력은 수면 중 기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뇌 호흡 중추를 자극해 숨을 쉬게 만드는데,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수면호흡 장애를 일으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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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5. 17:09 비중격만곡증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 축농증? 잦은감기?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일년 내내 감기 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달고 사시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감기의 증상과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코감기 / 비염 / 비중격만곡증 / 축농증 인지 혼돈스러워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신 환자분들을 진단해보니 만성비염이셨는데 자가 진단으로 감기약만 드셔온 분도 있으셨습니다…

 

일반인들이 진단하기 모호한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증? 축농증?의 정의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기의 정의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염으로, 대부분 전염력이 있으며 1주 정도 고생하면 회복되고 전형적인 코 증상 이외에도 전신무력감, 열, 두통 등을 수반하게 됩니다.

 

대개 성인들은 1년에 2, 3회 정도는 감기를 앓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지요. 

 

감기를 일년 내내 달고 사신다고 믿는 분들의 대부분은 오히려 알레르기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또는 재발성의 부비동염의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처럼 구별해야 할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며 이러한 증상들은 전형적인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많이 혼동하십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통년성 비염과 계절성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년성 비염은 증상발현에 계절적인 변화가 없는 것이고 계절성 비염은 특정한 계절에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은 환자에게 감기에 걸린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기가 쉬우며 코감기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날 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진단을 이비인후과에서 받아 보셔야 합니다.

 

알레르기비염 이외에 저희 이비인후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만성적인 코 질환으로 비중격만곡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사람의 코는 안쪽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벽에 의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비중격이라는 벽이 좌측이나 우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쪽은 반대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어 코 막힘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당히 의외적인 부분인 것은 반대쪽 코는 좁은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지므로 상식적으로는 호흡이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점막의 비후가 일어나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코막힘을 호소하게 되고, 때로는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불편한 후비루라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치료는 오직 비중격교정술이라는 수술로만 교정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수술의 필요성은 코를 면밀히 검진하여 수술 외적인 부분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평가하고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는 회복될 가능성이 없을 때 결정하는 것입니다.

 

빈번한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질환은 재발성축농증 (부비동염)입니다.

 

축농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누런 코, 얼굴 부분의 통증, 두통, 만성적인 기침, 입으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있지요.

 

축농증이 완치되지 않고 일단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것 역시 환자들에게는 감기가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으로 혼돈 되기 쉽습니다.

 

재발성 축농증은 방사선 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손쉽게 진단될 수 있고 항생제 치료, 필요한 경우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에서 언급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들인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증, 재발성축농증들 각각은 한 환자에서 공존하면서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하다는 것입니다.

 

감기의 증상이 계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가진단 보다는 가까운 이비인후과 등을 통하여 한번쯤은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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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5. 16:59 축농증

부비동염(축농증)이란?  (유명한이비인후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비동염(축농증)은 또다른 말로 “굴염”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리 몸의 얼굴 뼛속에는 몇 개의 빈 공간(굴 같은 공간)들이 있는데 이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부비동염(축농증) 또는 굴염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들은 숨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콧속과는 작은 구멍으로 통해 있어 환기가 이루어지고,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콧속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분비물이 고이게 되고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면 부비동염(축농증)이 되는 것이지요.

 

 

 

 

부비동염(축농증)의 증상을 살펴보면..

 

급성기에는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막힘, 콧물과 안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기에는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후각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어린이에 있어서의 부비동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4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때로 열을 동반할 수 있음.)

• 끈적끈적한 황록색의 비강 분비물

•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것, 인후통, 기침, 구역, 구토

• 6세 이하에서는 드문 두통

• 보채거나 축 늘어짐.

• 눈 주변에 부종이 나타남.

 

 

 

 

부비동염(축농증)의 치료방법은?

 

부비동염(축농증)의 치료의 핵심은 썩은 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줌으로써 다시 썩은 물이 고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치료원리입니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약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2가지가 있습니다.

 

초기엔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침입한 세균을 없애줄 수 있는 항생제만으로 도움이 되나 부비동의 구조 자체가 공기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어 있으면 축농증 증상이 수 차례 반복되며 만성화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성화로 진행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비정상적인 부비동 구조를 교정해주어야 온전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축농증 수술이 윗 잇몸을 수술용 칼로 절개하고 윗 턱뼈를 망치로 깨뜨린 뒤 일일이 고름과 병든 부비동내 점막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을 써왔으나 이 방법은 수술 후 환자의 얼굴이 일주일 내내 붓고 아프며 재발도 잦아 많은 분들이 수술적 치료를 꺼려 하셨지요.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한 요즘에는 수술칼을 이용한 축농증 수술보다 내시경을 이용한 축농증 수술이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저희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부비동염(축농증)수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가느다란 내시경을 코 안으로 넣고 카메라를 통해 콧속의 구조를 의사가 직접 보고 교정해주는 방식으로 고름을 일일이 긁어내기보다 부비동과 코 사이의 공기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예전의 수술법 보다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 후 불편감이 많이 해결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비동염(축농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언제든 유명한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찾아주세요 ^^*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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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4. 14:53 비중격만곡증

비 변형 비중격만곡증이란?  [비중격만곡증수술]

 

 

비 변형이란 콧등이 휘어 있거나 어느 한쪽으로 비스듬히 삐뚤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정면에서 보았을 때 코는 높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직선으로 곧은 모양이어야 하는데, 콧등이 굽어 있거나 좌우 어느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는 상태를 비 변형이라고도 말합니다.

 

코가 휘어 보이는 원인은 연골 발육부조화, 구순열 등으로 인한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코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후천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코는 얼굴에서 가장 돌출되어 있는 부분으로 쉽게 외상을 받는 자리이며 코뼈 또한 매우 약해서 작은 외상으로도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외상 당시에는 부종이 심하여 코가 삐뚤어진 줄 모르고 있다가 부종이 빠지면서 삐뚤어진 것을 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코뼈를 바로 잡았더라도 비중격의 골절이 동반되면 코가 서서히 낮아지거나 코뼈가 외측으로 편위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외상이나 선천적으로 코뼈나 콧속의 연골이 손상되어 코가 휘게 되면 한쪽 콧속의 공간이 좁아져 코가 유난히 막히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중격만곡의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선 코의 모양을 보고 코뼈나 연골 등의 손상 정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으며, X-ray 사진과 전산화단층촬영 검사, 비내시경 검사를 통해 코뼈나 연골의 변형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코에 외상을 입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뼈의 골절이 있는 경우 2~3주 이내에는 골절 정복술이 가능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코뼈가 변형된 상태로 붙어버려 6개월 이상 기다렸다가 뼈를 부러뜨리고 다시 맞추는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비중격만곡증은 수술 외에는 교정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코 안으로 절개를 하므로 겉으로 붓거나 상처가 남지 않고 국소마취와 수면마취로 수술이 진행되기에 통증에 대한 염려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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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4. 14:42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여의도이비인후과 닥터킴 도와주세요~!!! 비염치료 FAQ

 

 

 

 

Q. 코가 막히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A, 우선 소아에서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코 뒤에 있는 편도선인 아데노이드가 커진 경우, 만성비염으로 코살이 커진 경우, 물혹, 축농증, 콧속에 땅콩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등이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는 축농증, 물혹, 비중격이 휜 경우, 코살이 큰 경우, 알레르기비염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Q. 콧속에 물혹이 있다고 합니다. 완치가 가능한지요?

 

 

A. 콧속에 물혹이 있는 경우는 물혹흡입기를 이용한 내시경수술이 필요합니다. 다만 재발의 방지를 위해서는 감기나 염증의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수술 후에도 의사와 6개월 이상 꾸준히 상담하셔야 합니다. 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재발이 더욱 흔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알레르기검사를 하셔서 알레르기 유무를 검사하고 만약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에 대한 철저한 치료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Q. 알레르기비염도 수술로 치료될 수 있나요?

 

 

A. 알레르기비염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제공되는 항원물질의 흡입에 의하여 생기는 질환이므로 근본적으로 원인물질과 접촉이 계속되는 한 코 안의 염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서는 환경조절에 힘을 써서 원인물질과 접촉을 피하여 새로운 염증의 발생을 막고 기존의 염증은 약물로 치료하여야 합니다. 수술로는 알레르기비염의 염증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레이저 코막힘(비염) 수술은 커진 콧살이 약물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유익한 치료법이나 점막의 알레르기원인물질에 대한 과민성의 저하는 약 6개월 내지 1년 후에는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경요법과 약물 또는 면역주사를 써서 알레르기염증을 같이 제거해야 합니다.

 

Q. 코가 자주 목뒤로 넘어가고 자꾸 기침을 하게 됩니다.

 

 

A.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이유는 코 안에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염증이 있어서 분비물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증가된 분비물은 목뒤로 넘어가게끔 우리 코의 구조나 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비물들이 목에 머무르는 동안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 염증은 목에 있는 기침신경을 자극시켜 기침을 유발하거나나 이물감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에는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하면서 필요하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신경의 과민상태를 정상으로 돌려 놓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Q. 비염과 축농증은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A. 우선 용어의 뜻부터 알아보는 것이 이 질환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비염이란 코의 염증을 일컫는 말로 이에는 알레르기비염, 혈관운동성비염, 비후성비염, 바이러스성비염 등이 있습니다. 이런 비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맑은 콧물이 나오고 가끔 재채기, 코막힘, 코가려움증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반면에 축농증은 코 옆에 있는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세균감염이 생겨서 고름이 고인 경우로 누런 콧물, 두통, 기침, 가래 등이 주 증상이 됩니다. 따라서 어떤 진단이 내려지느냐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축농증인 경우에는 대개 균을 포함한 분비물이 코속으로 고이게 되어 어느 정도는 비염을 동반하게 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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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2. 12:31 축농증

[여의도이비인후과] 코의 숨길을 막는 부비동염이란?

 

 

 

 

오랜 인디언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구전 중에 입을 다물고 숨을 쉬면 장수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까지 전해지면서,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비점막의 기능이 밝혀짐으로써 사실임이 입증되었지요.

 

우리의 콧속에 있는 비점막은 온도조절, 가습작용 및 먼지 제거 작용이 있어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경우 이러한 작용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하부 기도의 손상을 가져오기 쉬운 것입니다.

 

 

 

 

예전부터 축농증으로 알려진 부비동염은 코 주변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 즉 부비동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누런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히며,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고 두통 등을 일으키기도 하며 냄새를 못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이러한 증상이 생긴 기간에 따라서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부비동염은 대개 2-3주 정도 증상이 계속되며 약을 투여하면 잘 낫지만 만성의 경우는 이러한 급성 부비동염이 완전히 낫지 않고 증상이 약하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 환절기나 겨울철에 감기가 걸리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흔해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근래에는 환경오염 등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포함한 만성 비염이 동반된 부비동염과 곰팡이에 기인한 알레르기성 진균성 부비동염의 증가로 여러 가지의 치료를 하더라도 잘 낫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급성 부비동염이 주로 약물로 치료되는데 반하여 만성 부비동염은 증상이 오래되기는 하였지만 일단 8주정도 철저한 약물치료를 시도해 보고 증상의 회복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소아의 경우는 대개 약물요법으로 치료하지만 현저하게 콧속의 모양이 나빠서 생긴 만성 부비동염은 수술치료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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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2. 12:13 코골이

내가 코를 곤다고 치료를 해야할까? (코골이검사)

 

 

 

 

수면은 그냥 잠이 아닌 회복의 시간입니다. 어떠한 요인으로 인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회복도 더디 되고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악화요인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들 수 있습니다.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는 사람은 대개 깊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에 코골이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중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건강에 대한 위협은 그 소리만큼이나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코골이인지 아니면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인지 알아보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으셔야하고, 정확한 진단 후에 그에 따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01 내시경과 X선 촬영
코골이로 인하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면 먼저 구강과 비강검사를 시행 합니다. 이 검사는 간단하지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진단에서 중요한 검사이지요.

 

이후 내시경 검사나 엑스레이 촬영 등으로 코골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수면중 상기도 내시경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면 중 CT와 MRI를 찍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들 검사는 수면 상태를 100%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02 수면다원검사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수면중 생리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면 코골이와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 정도, 뇌파, 안구운동, 혈압, 수면 자세, 혈액 내 산소포화도 등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외에 기면증, 불면증 등 수면 관련 모든 질환의 진단에도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수면 중 발생하는 일을 모니터링하고 판독해 수면장애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지요.

 

 

 

03. 집에서 하는 수면검사(코골이검사)
집에서 간단하게 수면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도 있습니다. 뇌파 측정은 하지 않지만 코골이 정도와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전 가슴에 검사기기를 착용하고, 손가락에 센서를 부착하도록 장비가 구성돼 있습니다. 손가락 혈류를 측정해 수면단계와 호흡 등을 파악하며, 비용은 대략 10만~4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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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7. 17:29 비후성비염과 코막힘

[비염수술병원]비염 수술해야 할까? 그냥 치료받아야 할까?

 

 

 

평소 콧물, 코막힘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흔히 비염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나 코감기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염은 그냥 콧물, 코막힘의 증상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질환 중 하나 입니다.

 

>비염이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염은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나눠지는데 급성비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감기로 인한 비염이며, 만성비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판단하는데 대게 급성비염이 3주이상 지속되면 만성비염이라고 판단합니다.

 

>비염의 원인<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비동염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 염증으로 인하여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건강상태 등이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비염의 경우 대체로 감기로 인해 콧살이 부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감기가 왔을 때 이비인후과적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진단

 구조 이상에 따른 비염

기능적 이상에 따른 비염 

기타 원인에 따른 비염 

 원인

 비중격만곡증

만성 비후성 비염

알레르기비염

혈관 운동성 비욤 

감염, 직업, 호르몬, 약물,

 감정 등 ..

 치료

 비중격교정술

고주파비염수술

약물이나 환경조절치료 

 약물이나 환경조절 치료

 

코는 우리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호흡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후각상피세포가 자리 잡고 있어 냄새를 맡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또한 코로 호흡하지 못하면 구호흡, 무기력증, 두통, 집중력감퇴, 무호흡 등과 함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 되기 전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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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7. 17:15 비중격만곡증

코의 구조적 이상인 비중격만곡증이 부르는 합병증은?

 

 

 

 

비강은 콧구멍 사이를 가르는 칸막이에 의해 좌우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 칸막이의 이름을 ‘비중격’으로 부릅니다.

 

코의 구조적인 이상 중에 대표적인 것이 비중격만곡증입니다.

 

비중격은 성인의 70%가 조금씩은 휘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 휘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휘어진 정도가 심해 코막힘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비중격만곡증은 약물로 교정되지 않아 수술적 방법으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중격이 심하게 휘어 있거나 콧속의 점막이 심하게 부어 있으면 머리가 무겁거나, 주의가 산만하고,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코골이, 비출혈, 후각 장애, 축농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라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중격을 교정하는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코막힘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주로 시행하는 것으로, 양쪽 콧구멍을 나누는 칸막이 뼈(비중격)가 휘어 있는 것을 바로 잡는 수술을 말하지요.

 

겉으로 코를 드러내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코 안에서 비중격 연골의 탄성을 이용해 코 칸막이 뼈를 펴는 것입니다.

 

 

 

 

국소마취를 하며 수술 시간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코 안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전혀 남지 않으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1~2일간은 코 안의 칸막이 뼈를 고정해놓아 막히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수술 후 일주일 정도면 회복되고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쉴 수가 있을 것 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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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5. 17:01 축농증

축농증(부비동염)은 완치가 가능할까? (축농증수술)

 

 

 

 

이비인후과 치료를 하며, 환자들을 보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축농증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축농증은 치료 후에 다시 재발하지 않나요?"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축농증의 수술은 맹장염의 수술과 달라서 질병을 일으킨 기관을 체내에서 완전히 도려내는 수술이 아니고 그 기관에 염증이 잘 생기지 않게 하고 치료에 잘 반응하도록 구조를 고쳐주는 것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축농증이란 어떤 병이고 수술과 치료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축농증, 즉 만성부비동염은 얼굴 뼈 안에 있는 공기주머니(부비동)에 생긴 만성적인 염증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은 상기도염증(감기)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꼽을 수 있지요.

 

 

즉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면 코와 부비동의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면서 부비동에서 코로 통하는 구멍이 좁아지게 되어 분비물이 부비동에 고이게 되며 이렇게 고인 분비물은 부비동 내에 있는 세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 결국 부비동 내에 고름이 고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만성 부비동염의 1차적인 치료는 항생제가 주가 되는 약물요법이지만 만일 1차적인 약물요법에 반응이 좋지 못한 경우나 콧속이나 부비동 입구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동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근래에 들어와 널리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동수술은 길이 30cm, 직경 4mm로 된 굽어지지 않는 내시경을 콧속에 넣고 콧속과 부비동의 구조적 결함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방법으로 예전의 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술입니다.

 

 

종래의 수술방법인 입술 밑을 째고 하는 상악동근치수술법에 비해 수술시야가 좋고 환자에게 외상을 적게 주며, 그 수술의 효과도 종전에 비해 개선되어 약 90% 환자에게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이 수술방법의 근본원리는 부비동이 코로 통하는 입구를 넓혀줘서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더라도 분비물이 잘 배출되도록 하여 부비동 입구가 분비물이나 점막의 부종에 의해 조기에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분비물의 생산을 줄이고 점막의 부종을 제거하는 약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축농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치료를 진행 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더라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비염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기에 걸렸을 때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만성 부비동염의 재발방지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축농증수술은 맹장을 떼내는 맹장염수술처럼 부비동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이 아니고 그 구조를 개선해주는 수술이지요.

 

 

또한 축농증의 재발은 막을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을 유발하는 감기나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축농증수술 닥터킴-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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