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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특진교수 역임 닥터킴 이비인후과 대표원장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사 여의도 성모병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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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6. 15:38 축농증

[영등포구이비인후과추천]축농증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얼마전 영등포에 위치한 닥터킴이비인후과를 찾은 박모씨(35세)는 지난달 초 걸린 감기가 한달 째 낫지 않았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복용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양치를 해도 금방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피곤하지 않은데도 코를 심하게 골아서 영등포구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찾아오셨지요. 진단 결과 축농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감기가 축농증으로 발전했다"며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구취가 나고 코를 심하게 곤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축농증

 

 

 

 

축농증은 간단히 말하면 코 주위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축농증 자체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도 문제를 일으키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요.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기관지염입니다.

 

축농증이 있으면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가 목 뒤로 흘러 들어가서 기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축농증을 3주 이상 앓으면 기관지염을 앓거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지요.

 

위의 환자분의 사례처럼 평소 없던 코골이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이 코골이로 나타나는 이유는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코안에 쌓이며 코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축농증이 있는 분들은 구취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비동에 오랫동안 고여 있던 고름이목 뒤로 넘어가며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드물지만, 축농증은 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눈 쪽으로 흘러 들어 가면 눈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농증 치료는 어떻게

 

 

축농증 약은 객담 제거, 점막 수축 등의 효과를 냅니다. 축농증 초기에는 이런 성분이 포함된 약과 함께[ 항생제를 2주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 호전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 안에 물혹이 생겼으면 수술을 받아야 하지요.

 

축농증 환자의 20~30%는 코 안에 물혹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은 약물 복용만으로 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코안의 점막이 염증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부으면서 물혹이 발생하고 물혹이 생기면 코가 잘 막혀서 다시 축농증 증상을 악화시켜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것 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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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9. 17:50 축농증

[축농증원인]닥터킴과 알아보는 축농증 FAQ

 

 

 닥터킴과 함께 알아보는 축농증 F A Q

 

Q. 축농증이란?

 

 

A.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는 공기가 들어차 있는 빈 공간이 여러 군데 자리잡고 있지요.

 

이러한 빈 공간은 좁고 가느다란 길로 콧속과 연결돼 있어서 코의 부속기관이란 의미로 부비동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은 저축이라는 의미의 축(畜)자와 고름이라는 의미의 농(膿)자가 합쳐져서 생긴 말로 얼굴 뼈 속의 부비동에 분비물이 고름처럼 썩어서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 입니다.

 

 

Q. 축농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급성 부비동염의 원인으로는 감기에서 속발하는 급성비염이 가장 흔하며,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부비동염이 적절히 치유되지 않거나 급성염증이 반복될 때 생기게 됩니다.

 

그 외,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같은 콧속 구조의 이상이나 종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는 부비동 내의 점막에서 분비된 분비물은 좁은 구멍을 통해 콧속으로 흘러나와 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후비루)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분비물이 흘러나오는 길이 막히게 되면 분비물이 부비동 내에 고이게 되고, 고인물이 오래되면 썩게 마련이듯 분비물에 세균이 증식되어 고름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Q. 축농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A. 먼저 환자의 콧속을 면밀하게 진찰한 후 X-선 검사 및 초음파 검사, 콧속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내시경 검사와 비강통기도검사 등이 필요하며, 알레르기비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피부반응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 상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CT를 촬영하여 콧속 및 부비동의 상태와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진단하지요.

 

 

Q. 축농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 급성 축농증은 대개 감기 끝에 걸리기 때문에 별다른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일단 약물 치료를 3~4주 정도 시도해 보는 것이 원칙이며, 90% 이상은 약물 치료로 깨끗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축농증은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일단은 항생제를 단계적으로 바꾸면서 6~8주까지 약물로 치료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축농증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A. 예전에는 입술 아래를 칼로 절개해 광대뼈를 노출시킨 후 망치와 정으로 구멍을 뚫어 그 안에 고인 고름과 병든 점막을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피가 많이 나고, 수술 후 얼굴이 많이 붓고 통증이 심하며, 얼굴의 감각 이상 등을 초래하는 부작용의 사례 등이 종종 있었지요.


그러나 현재는 코 안으로 내시경과 기구를 넣어 직접 보면서 병변 부위를 선택적으로 정확히 제거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Microdebrider(미세흡입절삭기)를 활용해서 과거에는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었던 물혹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율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Q. 수술 후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 축농증 수술 후에는 콧속에 거즈나 스펀지 같은 패킹(심지)을 넣어서 지혈을 시킵니다.
팔, 다리나 몸통 등과는 달리 수술부위를 꿰매줄 수 없기 때문에 패킹(심지)을 넣어서 지혈을 한 후 수술 다음날부터 서서히 패킹(심지)을 제거합니다.

 

간혹 수술만 받으면 단번에 축농증이 완치되는 줄 알고 수술 후 통원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있어서 전화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수술 후 통원치료를 잘 받는 것은 수술을 잘 하는 것과 거의 비중이 같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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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5. 17:09 비중격만곡증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 축농증? 잦은감기?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일년 내내 감기 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달고 사시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감기의 증상과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코감기 / 비염 / 비중격만곡증 / 축농증 인지 혼돈스러워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신 환자분들을 진단해보니 만성비염이셨는데 자가 진단으로 감기약만 드셔온 분도 있으셨습니다…

 

일반인들이 진단하기 모호한 코감기? 비염? 비중격만곡증? 축농증?의 정의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기의 정의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염으로, 대부분 전염력이 있으며 1주 정도 고생하면 회복되고 전형적인 코 증상 이외에도 전신무력감, 열, 두통 등을 수반하게 됩니다.

 

대개 성인들은 1년에 2, 3회 정도는 감기를 앓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지요. 

 

감기를 일년 내내 달고 사신다고 믿는 분들의 대부분은 오히려 알레르기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또는 재발성의 부비동염의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처럼 구별해야 할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시며 이러한 증상들은 전형적인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많이 혼동하십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통년성 비염과 계절성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년성 비염은 증상발현에 계절적인 변화가 없는 것이고 계절성 비염은 특정한 계절에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은 환자에게 감기에 걸린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기가 쉬우며 코감기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날 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진단을 이비인후과에서 받아 보셔야 합니다.

 

알레르기비염 이외에 저희 이비인후과 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만성적인 코 질환으로 비중격만곡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사람의 코는 안쪽에 있는 비중격이라는 벽에 의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는데 비중격이라는 벽이 좌측이나 우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치우친 쪽은 반대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어 코 막힘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당히 의외적인 부분인 것은 반대쪽 코는 좁은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지므로 상식적으로는 호흡이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점막의 비후가 일어나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코막힘을 호소하게 되고, 때로는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불편한 후비루라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치료는 오직 비중격교정술이라는 수술로만 교정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수술의 필요성은 코를 면밀히 검진하여 수술 외적인 부분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평가하고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는 회복될 가능성이 없을 때 결정하는 것입니다.

 

빈번한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질환은 재발성축농증 (부비동염)입니다.

 

축농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누런 코, 얼굴 부분의 통증, 두통, 만성적인 기침, 입으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있지요.

 

축농증이 완치되지 않고 일단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것 역시 환자들에게는 감기가 너무 자주 반복되는 것으로 혼돈 되기 쉽습니다.

 

재발성 축농증은 방사선 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손쉽게 진단될 수 있고 항생제 치료, 필요한 경우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에서 언급된, 감기와 구별해야 할 질환들인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증, 재발성축농증들 각각은 한 환자에서 공존하면서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흔하다는 것입니다.

 

감기의 증상이 계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가진단 보다는 가까운 이비인후과 등을 통하여 한번쯤은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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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5. 16:59 축농증

부비동염(축농증)이란?  (유명한이비인후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비동염(축농증)은 또다른 말로 “굴염”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리 몸의 얼굴 뼛속에는 몇 개의 빈 공간(굴 같은 공간)들이 있는데 이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부비동염(축농증) 또는 굴염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들은 숨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콧속과는 작은 구멍으로 통해 있어 환기가 이루어지고,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콧속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분비물이 고이게 되고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면 부비동염(축농증)이 되는 것이지요.

 

 

 

 

부비동염(축농증)의 증상을 살펴보면..

 

급성기에는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막힘, 콧물과 안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기에는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후각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어린이에 있어서의 부비동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14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때로 열을 동반할 수 있음.)

• 끈적끈적한 황록색의 비강 분비물

•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것, 인후통, 기침, 구역, 구토

• 6세 이하에서는 드문 두통

• 보채거나 축 늘어짐.

• 눈 주변에 부종이 나타남.

 

 

 

 

부비동염(축농증)의 치료방법은?

 

부비동염(축농증)의 치료의 핵심은 썩은 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줌으로써 다시 썩은 물이 고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치료원리입니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약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2가지가 있습니다.

 

초기엔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침입한 세균을 없애줄 수 있는 항생제만으로 도움이 되나 부비동의 구조 자체가 공기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어 있으면 축농증 증상이 수 차례 반복되며 만성화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성화로 진행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비정상적인 부비동 구조를 교정해주어야 온전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축농증 수술이 윗 잇몸을 수술용 칼로 절개하고 윗 턱뼈를 망치로 깨뜨린 뒤 일일이 고름과 병든 부비동내 점막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을 써왔으나 이 방법은 수술 후 환자의 얼굴이 일주일 내내 붓고 아프며 재발도 잦아 많은 분들이 수술적 치료를 꺼려 하셨지요.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한 요즘에는 수술칼을 이용한 축농증 수술보다 내시경을 이용한 축농증 수술이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저희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부비동염(축농증)수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가느다란 내시경을 코 안으로 넣고 카메라를 통해 콧속의 구조를 의사가 직접 보고 교정해주는 방식으로 고름을 일일이 긁어내기보다 부비동과 코 사이의 공기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예전의 수술법 보다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 후 불편감이 많이 해결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비동염(축농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언제든 유명한이비인후과 닥터킴을 찾아주세요 ^^*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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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5. 17:01 축농증

축농증(부비동염)은 완치가 가능할까? (축농증수술)

 

 

 

 

이비인후과 치료를 하며, 환자들을 보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축농증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축농증은 치료 후에 다시 재발하지 않나요?"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축농증의 수술은 맹장염의 수술과 달라서 질병을 일으킨 기관을 체내에서 완전히 도려내는 수술이 아니고 그 기관에 염증이 잘 생기지 않게 하고 치료에 잘 반응하도록 구조를 고쳐주는 것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축농증이란 어떤 병이고 수술과 치료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축농증, 즉 만성부비동염은 얼굴 뼈 안에 있는 공기주머니(부비동)에 생긴 만성적인 염증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은 상기도염증(감기)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꼽을 수 있지요.

 

 

즉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면 코와 부비동의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면서 부비동에서 코로 통하는 구멍이 좁아지게 되어 분비물이 부비동에 고이게 되며 이렇게 고인 분비물은 부비동 내에 있는 세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 결국 부비동 내에 고름이 고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만성 부비동염의 1차적인 치료는 항생제가 주가 되는 약물요법이지만 만일 1차적인 약물요법에 반응이 좋지 못한 경우나 콧속이나 부비동 입구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동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근래에 들어와 널리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동수술은 길이 30cm, 직경 4mm로 된 굽어지지 않는 내시경을 콧속에 넣고 콧속과 부비동의 구조적 결함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방법으로 예전의 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술입니다.

 

 

종래의 수술방법인 입술 밑을 째고 하는 상악동근치수술법에 비해 수술시야가 좋고 환자에게 외상을 적게 주며, 그 수술의 효과도 종전에 비해 개선되어 약 90% 환자에게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이 수술방법의 근본원리는 부비동이 코로 통하는 입구를 넓혀줘서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더라도 분비물이 잘 배출되도록 하여 부비동 입구가 분비물이나 점막의 부종에 의해 조기에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분비물의 생산을 줄이고 점막의 부종을 제거하는 약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축농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치료를 진행 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더라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비염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기에 걸렸을 때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만성 부비동염의 재발방지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축농증수술은 맹장을 떼내는 맹장염수술처럼 부비동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이 아니고 그 구조를 개선해주는 수술이지요.

 

 

또한 축농증의 재발은 막을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비강과 부비동의 염증을 유발하는 감기나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축농증수술 닥터킴-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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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8. 16:48 비중격만곡증

[비중격만곡증]비염, 축농증과 잦은 감기 원인은 비중격만곡증?

 

 

 

요즘 같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가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와 비염으로 괴로워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코로 숨쉬는 게 답답하고 비염이 동반된 감기에 걸렸을 때 증세가 더욱 심하다면 '비중격 만곡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중격'은 코의 중앙에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데 이 비중격이 휘어짐에 따라 코막힘과 두통, 비염, 수면장애 등 기능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이 휘어지는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많습니다.

 

비중격은 여러조각의 뼈와 연골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성장속도가 달라, 비중격이 휘어질 수 있으며, 간혹 외상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비중격만곡증은 간단한 이비인후과 진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비중격이 어느 쪽으로 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양 쪽 비강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를 알기 위해서 비강용적을 측정합니다. 이것은 진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수술적 치료를 할 경우 수술 후에 다시 검사하여 수술 전에 비해 어느 정도 넓어졌는지를 숫자로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부비동염이 생겼는지를 알기 위해 X-선 촬영을 시행 합니다.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비염 또는 축농증이 생기는 이유는?

축농증(부비동염)은 얼굴 뼈 속에 있는 8개의 부비동과 비강을 연결해주는 아주 조그마한 구멍이 막히거나 부비동 내 점막의 염증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경우 좁은 쪽의 비강은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정상 분비물이 고이게 되어 세균감염이 잘 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 결과 비염이 생기고 그로 인해 코 점막이 붓게 되는데 이 때문에 부비동과의 연결 구멍이 막혀서 축농증(부비동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치료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비중격만곡증이 심하지 않다면 즉, 좁은 쪽 비강이 많이 좁지 않다면 비중격을 똑바로 바로 잡는 비중격교정술 보다 비강의 바깥 쪽 벽에 있는 하비갑개의 크기를 줄여서 좁은 쪽의 비강을 넓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비갑개를 줄이는 방법에는 하비갑개를 이루는 뼈를 잘라내는 하비갑개 절제술, 하비갑개의 점막만 커져 있을 경우에 점막의 크기만 줄여 주는 하비갑개 소작술이 있는데 이 소작술은 레이져, 고주파, 전기 등을 이용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심하다면 위의 방법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수술(비중격교정술)을 통해 똑바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같은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비중격이 휘어 있는 부위에 따라 수술의 정도 또한 달라집니다.

 

이렇듯 비중격만곡증은 약물치료는 불가능하고 꼭 수술적 교정으로만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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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0. 15:40 축농증

[축농증수술]축농증은 수술을 해야할까?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벌써 부터 훌쩍 훌쩍 자꾸만

흐르는 콧물 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축농증 환자분들인대요. 

 

축농증은 정확한 의학용어로는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부비동에 염증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그럼 여기서 부비동이란 도대체 어디에 있고 왜 염증이 생기는 걸까요.

부비동이란 얼굴 안쪽에 들어있는 공기로 차있는 비어있는 작은 방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코를 중심으로 양쪽 뺨 안쪽에는 상악동이, 양쪽 눈과 코 사이에는 사골동이, 또 코 위쪽 이마안쪽에는 전두동, 마지막으로 머리아래 코 깊숙히에는 접협동이라는 각각의 이름을 가진 작은 공간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부비동입니다.

 

부비동들은 얼굴 안쪽에서 코와 따로 떨어져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코 안쪽 공간(비강)과 작은 구멍(배출구)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각각의 부비동 공간과 콧속 공간은 모래시계의 양쪽 유리병이라 생각하면 되고 배출구멍은 모래시계의 얇은 허리부분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즉 부비동과 비강은 각각의 공간이지만 완벽히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축농증에서 가장 중요한 배출구멍 즉 부비동과 콧속을 연결해 주는 작은 구멍은 어디에 뚫려 있을까요.

 

코안에는 흔히 콧살이라고 부르는 비갑개라는 산처럼 생긴 구조물이 3개씩 들어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아래쪽부터 위쪽 순으로 하비갑개, 중비갑개, 상비갑개로 부릅니다. 특이하게도 부비동의 배출 구멍은 모두 하비갑개(아래 콧살)와 중비갑개(중간 콧살) 사이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이 두 콧살 사이 공간을 축농증에서 가장 중요한 구역으로 열쇠구역이라고도 부릅니다. 즉 축농증의 원인과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요한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축농증의 진단은?

 

축농증의 진단은 예전에는 X-ray 검사로 얼굴안쪽 부비동의 음영의 혼탁으로 판단했고,

또 요사이는 축농증의 진단과 병의 정도를 알아 보기 위해 CT 촬영을 많이 시행 합니다.

 

하지만 여의도 닥터킴이비인후과에서는 이런 방사선에 노출없이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코 안쪽을 정확히 조망할 수 있는 비내시경과 또 좁은 콧속과 좁은 콧살 사이도 자유롭게 들어가 볼 수 있는 굴곡형 내시경을 통해 위에 언급한 중간과 아래 콧살 사이 부비동의 배출구를 확인해 거기서 농이 흐르는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또 코에서 목으로 연결되는 비인강도 동시에 조망해 후비루가 있는지 판단하여 정확한 축농증 진단을 아주 짧은 시간내 내릴 수 있는 것 입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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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2. 17:15 축농증

[비염치료이비인후과]내가 이야? 축농증이야?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닥터킴이비인후과를 찾아오는 환자분들 중에

본인은 축농증으로 생각하고 오셨지만 실제로 진단해보면 비염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코때문에 고생을 했으니 당연히 축농증으로 생각하고 내원하신거지요.

사실 증상으로만 두고보면 일반인들이 축농증과 비염을 혼동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우선 비염은 비강 내에 국한된 질환입니다.

이에 반해 축농증은 두개골(머리뼈) 내의 부비동이라는 공간까지 염증이 확장된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축농증의 의학용어는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비동이란,  위 이미지에서 보듯 얼굴뼈 안에 빈 공간을 말하는데요.

비강 내 점막에서 콧물이 흘러나오는데 이 부비동이 막히게 되면 나올 수 있는 길은 콧구멍 밖에 없으니,

축농증과 비염의 증상이 비슷하게 느껴지시는 겁니다. 

하지만, 증상이 같다고 치료도 같은 것은 아니지요. 더군다나 치료 경과에 따른 예후도 확연히 다르니까요.

 

비염은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볼수 있는 경우가 있다

비염은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의 개선을 볼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약물이 들지 않는 경우에는 비염수술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축농증은 약물치료에도 좀처럼 호전을 보기 힘들다

 

축농증은 다른말로 만성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증상명에서도 느껴지듯 만성이라는 명칭 자체가 3개월 이상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는 경우지요.

비염은 점막의 특성에 의한 질병인 반면, 축농증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병인을 가지고 있어서, 항생제 복용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여러모로 까다로운 질환이지만, 축농증은 수술적 치료에 의한 완치율은 비염에 비해 높다는 거!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분들이 쉽게 두 질병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한 환자의 두가지 병을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축농증 발생의 한 원인으로서 알레르기의 역할은 여전히 논란이 많은 부분이지만, 많게는 만성부비동염 환자의 60~80%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동반되기도 하지요.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런 일이 훨씬 많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는 코와 부비동을 나누는 구조가 어른들에 비해

훨씬 덜 성숙됐기 때문일 것 입니다. 

 

급성부비동염이나 소아의 부비동염은 항생제와 항울혈제 등의 약물 치료가 우선이며, 일반적으로

약 10~14일 동안 투여하며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만성부비동염은 약 8~12주 이상의 항생제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3개월 이상의 계속적인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시적으로 치료되었다가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되거나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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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 18:31 축농증

[축농증증상]부비동염(축농증)은 어떤 질환인가?

 

 

일반적으로 맹맹한 콧소리를 내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는 증상인 축농증의 정확한 의학명칭은 부비동염입니다. 부비동이란 코의 아래쪽 및 주위를 감싸고 있는 4쌍의 빈 공간을 말하며, 성장과 함께 발육하면서 사춘기가 되면 거의 완성됩니다.

 

 

부비동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는 대부분 코의 것과 같으며, 부비동의 분비물은 코로 나오게 됩니다. 소아가 감기 등 상기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경우 부비동의 배출구가 막히고 감염이 이곳으로 퍼지면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부비동 내에 고름이 고였다고 하여 축농증이라고도 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축농증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의 증상

 

 

부비동염은 감기 증상이 평소보다 심하거나 10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딱딱하고 누런 콧물이 나오고, 두통, 안면 충만감, 충혈, 피로감과 발열, 후비루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부비동염은 가장 흔한 만성 질환이며, 전 인구의 14.7%가 이 병을 앓고 있고 항생제를 쓰는 질환중 5위를 차지한다고 하며, 어린아이들에게는 4쌍의 부비동 중에서 상악동과 사골동이 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의 원인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급성 부비동염은 대부분의 경우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흔히 감기의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한편, 만성 부비동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길 수 있으나 흔히 기관지 천식처럼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 부비동염을 가진 연구 대상 소아환자의 절반 이상이 면역계의 이상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비강 내 좁은 배출로 또는 종양 등에 의한 비강 폐색 또는 휘어진 비중격 등의 비강 내 구조적 문제도 재발성 부비동염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약물 치료 이외에 가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에 의한 가벼운 바이러스성 부비동염은 감기가 나으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에 의한 것은 자주 재발될 수 있으며, 세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사골동염이 있을 경우 눈 주위에 봉와직염(cellulitis)이 발생하고, 뇌경막 또는 경막하 농양, 수막염, 해면동 혈전증, 시신경염과 골수염 등이 합병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급성 부비동염이나 소아의 부비동염은 항생제와 항울혈제 등의 약물 치료가 우선이며, 일반적으로

약 10~14일 동안 투여하며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은 약 8~12주 이상의 항생제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3개월 이상의 계속적인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시적으로 치료되었다가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되거나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http://www.doctor-kim.co.kr/n_consult/edt_consult_list.asp?consult_cls=guest

 

 

 

posted by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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